내 인생의 Issue

Tistory 블로그를 만들다.

fonch 2012. 11. 13. 00:52

2012-11-13, Tistory 블로그를 시작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yangsoo87) 를 하고 있었지만 역시 개발자로서 블로그는 Tistory 겠죠. (^_^)

저번주부터 tistory 블로그 초대장을 찾아 구걸(?) 하고 다녔지만 쉽게 구해지지는 않았습니다.
(블로그 초대장을 댓글로 얻어내는 일은 어떻게 보면 자기와의 싸움인듯... ㅎㅎ)

1주일 정도 구걸하고, 검색하고, 초대장 나눠 준다는 포스팅을 기다리다 보니 지치더군요...

요즘 회사 일이다 뭐다 일도 많고, 고민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겁도 많고... 아무튼 뭐가 많아지기만 해서 계속 지쳐가고 있는데 블로그도 쉽게 만들 수 없어 깊은 절망에 늪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쳤을때마다 메일로 힐링 해주시는 분께 하소연 하였더니 블로그 초대장을 보내주시더군요. ㅠㅠ

뭐라 감사해야 할지... 아무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블로그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처음을 잊지 않기 위해 첫 페이지의 스샷을 남기겠습니다. (^_^)